“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생각보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입니다.
좋은 직장에 다니고 싶고, 돈도 많이 벌고 싶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을 정하기 어렵습니다.
프로젝트 관리(Project Management)를 공부하면서 저는 목표가 분명하지 않은 프로젝트는 아무리 열심히 진행해도 성공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인생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목표가 없으면 바쁜 것이 성과가 됩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일을 합니다.
회사에 가고, 공부하고, 돈을 벌고, 사람을 만나고, 미래를 준비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쁜 걸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PM에서는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먼저 **목표(Goal)**를 정의합니다.
인생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순히 ‘성공하고 싶다’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정의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인생의 목표를 영역별로 나눠보세요
인생 전체를 한 번에 계획하려고 하면 막막합니다.
그래서 저는 삶을 몇 가지 프로젝트로 나누어 보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강 / 일과 커리어 / 돈 / 가족 / 인간관계 / 심리 / 배움 / 행복
그리고 각 영역에서 질문해봅니다.
“3년 뒤 이 부분이 어떻게 달라져 있으면 나는 만족할까?”
예를 들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보다 ‘3년 안에 안정적인 월 소득과 비상자금을 만든다’가 훨씬 관리하기 좋은 목표입니다.
목표에는 마음과 환경도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목표를 세울 때 한 가지 조심할 점이 있습니다.
사람은 프로젝트 일정표처럼 움직이지 않습니다.
불안과 번아웃, 자신감 저하가 실행을 어렵게 만들 수 있고, 장애·돌봄·경제적 상황·교육·일자리 같은 사회적 환경도 목표 달성에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PROJECT: LIFE에서는 목표를 단순히 개인의 의지 문제로만 보지 않습니다.
PM으로 목표를 설계하고, 심리로 나를 이해하며, 사회복지의 관점으로 내가 살아가는 환경을 함께 살펴봅니다.
PROJECT: LIFE 오늘의 실천 과제
종이에 다음 네 가지를 적어보세요.
건강 / 일 / 돈 / 관계
그리고 각각 한 문장으로 답해봅니다.
“3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이고 싶은가?”
완벽하게 작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남들이 말하는 성공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의 기준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질문이 “어디로 갈 것인가?”라면, 인생도 같습니다.
목표가 선명해지면 선택의 기준도 선명해집니다.
Understand People. Design Your Future.
오늘은 열심히 사는 것보다 먼저,
내가 어디로 가고 싶은지 생각해보세요.